본문 바로가기
대입뉴스

[대입뉴스] 2024년도 대입 전형 변화와 대비법

by 큐비 :: QB 2023. 3. 22.
 

안녕하세요,

No.1 내신학습 앱,

큐비 공식 블로그입니다!

*(੭*ˊᵕˋ)੭*

 

2024년도 대입은 기존의 대입과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바뀐 대입 전형에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새로 바뀐 전형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변화 1.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

첫 번째 변화는 2024년도 대입부터

자율동아리가 미반영 됩니다.

따라서 정규 동아리 선정이 매우 중요했는데요.

진로가 명확한 학생이라면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를,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다양한 분야를

포함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봉사동아리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학교에 따라 예체능을 많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의 반영 비율을 살펴본 후

스포츠나 음악 관련 동아리도 좋습니다.

예체능 동아리는 협력 분야에서도 크게 점수가 될 수 있으니

놓쳐서는 안되겠죠? 😎

변화 2. 개인봉사 활동 실적 미반영

두 번째 변화는 개인봉사 활동 실적 미반영입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 계획에 따라서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사가 줄 수 있는 봉사 항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선생님께 미리 여쭤보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메모해두고 참여하면 좋습니다.

변화 3. 독서활동 대입 미반영

세 번째 변화는 독서 활동 대입 미반영입니다.

하지만

수업 중 관심사 탐구는 교사 자율에 의해

세특 항목에 기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생님께 세특 발표를 수업 내용과 관련지어

하고 싶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세특 발표 시 꼭 독서와 함께 엮어서 발표하면 됩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볼까요?

수업 시간에 A를 배웠는데 ~한 이유 때문에

궁금증이 생겨 B 책을 찾아 읽어보고

C라는 심화 보고서를 작성해

학급 친구들과 함께 공유했다.

여기서 핵심은 지적 호기심을 독서를 통해 해소시켜

지식의 공유의 즐거움을 경험했다.입니다!

독서를 통해 본인의 진로와도 연관 짓는다면

전공적합성 점수에 아주 유리하겠죠? 😉

변화 4. 수상 경력 미반영

네 번째 변화는 수상 경력 미반영입니다.

하지만

교내 대회를 통한 특정 과목에 대한 탐구 열정은

교사 자율에 의해 세특 항목에 기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볼까요?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탄 A 학생.

A 학생은 선생님께

"수학 경시대회 때 한 문제를 틀렸는데

아쉬운 마음에 집에 와서 여러 방식으로 풀다가

저만의 풀이법을 발견하고 학습 친구들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A 학생의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은 A 학생의 탐구적 열정을

높이 평가하여 세특에 기재해 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얼마나 탐구적 열정이 가득한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탐구적 열정은 지적 호기심과도 연관되어 있어

좋은 점수를 받기 좋습니다. 😊

변화 5. 자기소개서 폐지

다섯 번째 변화는 자기소개서 폐지입니다.

따라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생기부에 핵심 키워드를 꾸준히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자기소개서는 내 생기부에서 보여주고 싶은

내용을 강조한 서류였기 때문에

자기소개서가 폐지된 만큼 본인 생기부에

전공 관련 키워드가 꾸준히 있는지,

진로를 찾기 위한 핵심 활동이 무엇이었는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화 6. 수능 최저 기준 완화

마지막 변화는 중상위권 대학 수능 최저 기준 완화입니다.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등

상당수의 중상위권 대학들이 수능 최저 기준을 낮췄습니다.

따라서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심적 부담감 또한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와 과에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완화가 되었는지 잘 확인하여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큐비는 믿습니다! ❣


다음번엔 더 알찬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큐비 많관부! ❤

 

댓글